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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팬더의 추천목록에서 다음의 영양제들을 찾아보세요. 클릭하세요!

남성의 갱년기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영양제들
– 만성피로, 탈모, 지구력저하, 근력 약화, 성욕 저하, 무기력감, 자신감 결여, 불안, 우울증, 불면증, 발기부전

남성의 갱년기는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다. 여성 갱년기는 말하는 전문가들이 워낙 많은데, 남성 갱년기는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제가 남성의 갱년기에 도움이 될 음식과 영양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영양제들 (종합영양제 + 칼슘/마그네슘 + 오메가3 + 프로바이오틱스)

기본 영양제들(종합영양제, 칼슘/마그네슘, 오메가3) + 프로바이오틱스 / 비타민D
– 기본 영양제에는 필요한 영양군들이 골고루 들어가 있다. 특히 비타민 D3의 경우 남성호르몬에 굉장히 많은 영양을 끼친다. 비타민D3를 400IU만 섭취를 해도 남성호르몬이 40%가 증가한다는 논문 결과들도 있다. 그런데 다른 영상에서 비타민D3는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있는 것이라 했는데, 왜 그걸 또 섭취를 해야하나? 왜냐하면 비타민D3같은 경우는 활성화된 형태의 비타민D인데 그걸 합성하려면 우리 몸이 햇볕을 쬐서 자외선의 자극을 받아서 피부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합성을 하는데, 그때 형성된 비타민D3는 간과 신장을 거쳐서 활성화된 형태의 비타민D로 바뀐다. 그래야지 우리 몸에서 쓸 수가 있다. 그리고 이 비타민D는 남성 호르몬에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치고 전신의 세포에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온 몸의 장기들에 비타민D가 발견이 된다. 특히 다른 곳보다 장기 안에 비타민D의 함량이 훨씬 더 높다. 즉 우리 몸의 중요부위일수록 비타민D가 더 많이 쓰인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피부가 약해지고 얇아지고 …그러는데, 피부에 비타민D를 합성하는 기능들이 약해진다. 게다가 그 비타민D를 합성하고 나서 활성화를 시켜야 하는데 간이랑 신장이 젊을때만큼 기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이를 전환시키는 과정도 그렇게 잘 되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3를 영양소의 형태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는 굉장히 중요하다. 아까 말했듯이 종합영양제, 칼슘, 마그네슘 등 추천해드린 것에는 충분히 들어있다. 추천 제품을 먹으면 아마도 1000에서 2000IU정도는 매일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닥터팬더 추천목록을 보시면 …12번에 비타민 D 2000IU ~ 5000IU가 필요한데, 일단 칼슘, 마그네슘제를 통해서 비타민 D를 1000~2000정도 보충을 하고 필요한 경우 2000에서 5000까지 보충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비타민D3는 그것 뿐만 아니라, 갱년기부터 뼈가 굉장히 약해질 수가 있는데, 칼슘이 흡수가 잘 되기 위해서는 비타민D3의 역할이 없으면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 D3는 굉장히 중요하고, 남성갱년기에 자연스럽게올 수 밖에 없는 발기부전…그게 호르몬적 문제(남성호르몬)일 수 있고…또 남성호르몬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들 중에 하나가 비타민D3라고 했죠. 그러면 호르몬에 문제가없어도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발기력이 떨어질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 만큼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그러니까 당연히 그렇기 때문에 남성이 갱년기가 올때 가장 관심을 같는 토픽 중에 하나가 발기부전이나 남성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그것이 가장 큰 관심사인데, 호르몬적인 문제도 굉장히 중요하고, 혈류개선도 굉장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심장도 약해지고, 혈액순환도 잘 안되고, 혈압도 높아지고….그러니까 당연히 발기력에도 문제가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종합영양제, 제가 추천해드린 것에는 비타민B군이충분히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B6, B12, Folate(엽산)가 충분히 들어있고, B5 같은 경우에는 특히 부신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중에 얘기할께요. 어쨌든 혈류개선에는…호모시스테인이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드는 물질이기 때문에 그것을 낮출 수 있는 비타민B군이 굉장히 중요하다. 예를 들면 정력에 좋다고 믿는 보양음식들, 가령 장어라든지…그런 것들이 비타민B가 굉장히 많다. 특히 바로 위에 언급한 비타민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혈액 순환을 높인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정력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물론 양식이냐, 자연산이냐, 항생제를 먹였냐…등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런 점은 조심해야 한다. 비타민B군, 즉 컴플렉스의 섭취를 강조하는 이유는 비타민B가 각각의 형태로만 존재하면 효과가 그렇게 높지 않다. 함께 복용해야 효과가 훨씬 더 증대된다. 

칼슘 & 마그네슘 복합제

우리 몸에서 굉장히 많은 신체기능에 참여하기 때문에 당연히 복용해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혈관이 딱딱해지고, 고혈압이 생기고, 혈관이 막히기 시작하면 당연히 남성발기력에도 문제가 생긴다. 칼슘,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마그네슘은 특히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팽창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발기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이게 부족하면 당연히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또 오메가3를 복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오메가3가 세포의 기능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가령 당뇨….당뇨의 문제는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이 세포안으로 잘 안 들어간다는 것이다. 인슐린 저항이 있기 때문에 인슐린 말을 잘 안 듣는다. 그래서 영양소나 당분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못 들어가고 혈액에서 떠돌아다니니까 혈당이 높아지고, 동시에 세포는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니까 약해진다. 그게 문제인데, 오메가6와 오메가3는 4:1 정도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20대 1정도의 비율이고, 그보다 훨씬 더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 오메가6는 없으면 또 안된다. 없으면 혈류가 지혈이 안 된다. 하지만 비율을 맞춰줘야 하는 이유는, 오메가6만 너무 많으면 혈류순환이 잘 안되고, 오메가6같은 경우는, 또 오메가6같은 경우는 아까 말했듯 당뇨인들처럼 혈액의 영양분들이 세포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굉장히 더디게 만든다. 그래서 오메가3가 풍부한 사람의 몸은 세포가 영양소를 받아들이기 쉽게 된다. 왜냐하면 세포막이 지방이니까, 오메가3가 충분하면 혈액의 영양소, 당 등이 쉽게 세포안으로 들어온다. 그러니까 당연히 체중감소에도 도움이 되고, 당뇨병에도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 뿐만 아니라, 장기와 전신이 건강해 지는데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세포 안으로 그 영양소가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프로바이오틱스
You are what you eat 네가 먹는 것이 네가 된다. 
사실, 우리가 먹는 것이 중요하다기 보단, 우리가 어떤 것을 흡수하는가가 중요하다. 건강에 아무리 좋다는 음식을 먹어도 전부다 설사로 빠져나가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모든 영양제, 음식, 처방약 등이 흡수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정맥주사를 매번 맞을 수도 없고….그렇다면 위장이 건강해야 한다는 뜻인데, 이를 위해선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좋은 유익균들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 안 그러면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흡수가 잘 안된다. 그리고 나쁜 균들이 많게 되면(칸디다 등) 우리 스스로가 나쁜 음식(단 것, 기름진 것 등)을 찾는다. 우리 식성이 변한다. 반대로 말하면, 프로바이오틱스를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앞서 말한 영양제들을 흡수하는데 도움이 되고, 그것 뿐만 아니라 우리 식성 마저도 바뀐다. 그래서 기본 영양제는 다른 강의에서도 말했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이유가 이것들이 전부 남성의 갱년기, 발기부전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마그네슘
위산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산이 없으면 비타민B군, 칼슘,마그네슘 등도 흡수가 잘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위산이 적게 만들어지면, 다음 단계의 모든 소화효소들이 잘 분비가 안 된다. 왜냐하면 위산의 산도가 우리 몸에서 다음 단계들의 소화액들이 나오게 만드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위산이 약한 사람들은 담즙이 역류하는 경우도 있고, 분비량 자체가 적은 경우도 있는데….그런 상황에서는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오메가3를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된다. 즉, 전부다 연관이 되어 있다. 아무리 갱년기에 좋은 음식, 영양제 등을 먹어도 결국 소화 흡수를 못하면 의미가 없다. 기본 영양제들이 서로서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2) 산딸기들 (블루베리, 복분자등등)

산딸기들(블루베리, 복분자 등등)
산딸기 같은 경우도 항상 추천하는 것이다. 특히 전립선에 문제가 있거나 소변을 보는데 불편한 남성들이 갱년기때에는 굉장히 많은데…전립선을 병원에서 손가락 촉진으로 검사하면 대부분은 나이가 들면 전립선이 커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소변 보기 불편하고, 밤에 자주 깨는데, 자주 깨면 남성호르몬이 충분하게 만들어지지 못하게 된다.즉 호르몬에도 영양을 끼친다.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밤마다 3-4번씩 화장실을 가게 된다면 건강에 굉장히 악영향을 끼친다. 산딸기 같은 것들을 충분히 복용하는 것이 남성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산딸기는 항염작용이라든지…전신의 세포들을 건강하게 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다. 혈액순환도 좋고…
복분자 같은 경우에도 소변의 힘줄기가 강해서 요강이 뒤집어진다는 의미이지 않은가. 당연히 남성의 정력, 전립선 건강, 빈뇨, 야뇨증 등에 다 도움이 된다. 

3) 환경호르몬과 여성호르몬으로 양념을한 음식들 금지. (여러분이 좋아하는 치킨도)
– 유기농 방목 혹은 야생에서 수확하거나 잡은 음식이면 됩니다. 
– 너무 복잡하고 여유가 없으면, 위의 양양제들을 챙기고 현미채식을 하세요

환경호르몬과 여성호르몬으로 양념을 한 음식들 금지(여러분이 좋아하는 치킨도)
– 유기농 방목 혹은 야생에서 수확하거나 잡은 음식이면 됩니다. 
– 너무 복잡하고 여유가 없으면 위의 영양제들을 챙기고 현미채식을 하세요. 
갱년기가 오면 남성들이 탈모, 전립선문제, 발기부전 등의 문제가 생기는데, 가장 큰 요인 중에 하나가 호르몬이다. 
보통 잘못 알려진 것이 “정력이 좋으면 대머리가 된다.” 인데, 그렇다면 10대때 대머리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왜 나이가 들면서 대머리가 되는가?
당연히 유전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그 이유중에 하나는 체내에 여성호르몬이 많아져서 이다. 전립선이 커지는 이유중 하나가 여성호르몬을 컨트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은 시소역할(서로서로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이 분비가 줄어들면 당연히 여성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게 된다. 오메가3, 오메가6의 관계나, 여성호르몬, 황체호르몬의 관계와 유사하다. 남성분들 같은 경우 남성호르몬이 너무 많은 경우 여성호르몬으로 전환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이런 경우는 적다. (호르몬제를 외부에서 추가주입 할 경우 제외: 스테로이드 주사, 호르몬제 투여 등 그럴때 넘치는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전환시킬 수가 있는데, 그래서 여유증이라는 것이 생길 수도 있다. 그렇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런 상황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단 여성호르몬이 많은 음식들을 복용하면 안 된다. 가령 콩이라든지…그것은 남성에게 도움이 안 된다. 두유도 많이 마시면 민감한 분들은 발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 같은 경우는 우리가 치킨이라던지…유기농이 아닐 경우 대부분 호르몬제를 쓰는데, 그 이유는 여성호르몬을 쓰면 가축들이 살이 빨리 찌고, 비계(마블링)가 잘 끼기 때문이다. 그런 여성호르몬을 음식을 통해 계속 먹게 되면 갱년기 증상이 훨씬 더 심해진다. 그뿐 아니라 플라스틱 용기 등을 통해 환경호르몬이 체내에 유입되면 우리 몸에서 여성호르몬인 척을 해서 호르몬계를 교란시키기 때문에 환경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이 몸에서 많아질 경우 남성갱년기 증상이 심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발기부전 등의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가능하면 유기농 음식들을 먹는 것이 좋다. 만일 구하기 힘들다면 안 먹는게 좋다. 달걀의 경우는 무항생제, 무호르몬제 를 구하기가 좀더 쉽기 때문에 달걀로 대체해도 좋다. 

5) 빵과 곡류, 설탕, 가공품 위주의 음식을 금하거나 줄인다

6) 본브로쓰, 우리나라의 꼬리곰탕같은것들이 좋아요. 

본브로쓰, 우리나라의 꼬리곰탕 같은 것들이 좋아요. 
본브로쓰는 굉장히 중요한 콜라겐의 원천이다. 콜라겐이 우리 몸에서 수많은 아미노산으로 전환되는데, 그 중 많은 부분들이 혈관건강, 성장호르몬의 증가 등 모든 경우에 도움이 된다. 

7) DHEA크림
황체호르몬 강의에서 도표로 설명을 했다. DHEA는 우리 몸에서 여성호르몬이나 남성호르몬으로 전환된다. 이게 결국에는 남성호르몬의 전전단계라 할 수 있다. 알약도 있지만 크림 타입이 훨씬 효과가 좋다. 미국에서는 처방 없이 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주치의 감독하에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황체호르몬은 그럴 필요 없다. 왜냐하면 DHEA가 너무 많아지게 되면 이것이 유일하게 갈 수 있는 통로는 여성호르몬이 많아지거나 남성호르몬이 많아지는 것이다. 그 외는 다른 통로가 없다. 그러나 황체호르몬 같은 경우 황체호르몬이 많아지만 황체호르몬 자체가 우리 몸에서 중요하고, 또한 우리 몸에서 중요한 코티솔을 만들어내는 원료가 된다. 그리고 코티솔 마저 충분하면 이것이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황체호르몬은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그런데 여성호르몬을 투여하거나 남성호르몬 대체 요법들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DHEA를 의사의 감독없이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8) 황체호르몬 크림
황체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염증을 줄여준다. 왜냐하면 만성염증을 잡아주는 가장 중요한 호르몬인 코티솔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코티솔이 충분하게 되면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남성들에게도 황체호르몬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일단 만성 염증이 줄어들고, 항염작용을 하고, 남성호르몬이 늘어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황체호르몬이 체중을 줄이거나 적정체중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황체호르몬의 강의에서도 항상 누누히 말했지만, 만성염증이 있는 경우 남성 호르몬, 여성호르몬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콜레스테롤은 한정된 양인데, 그 콜레스테롤로 프레그네놀론을 만드는데, 그것이 모든 부신호르몬의 어머니인데, 그런데 코티솔이 필요한 상황이 지속되면 부신에서 코티솔만 만드는데 집중한다. 왜냐하면 코티솔이 없으면 사람은 죽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티솔 생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이나 여성호르몬은 적게 생성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당연히 염증을 줄여주는 모든 것들은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이 제 역할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왜냐하면 코티솔이 성호르몬의 원료들을 뺏어가는 상황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9) 아슈와간다(아쉬와간다), 로디올라, 마카, 인삼/홍삼

아슈와간다(아쉬와간다), 로디올라, 마카, 인삼/홍삼
아쉬와간다는 인도의 인삼이라 불리는 것인데,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정서, 무드 등 호르몬계에도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한다. 갑상선에도 좋은 약재이기 때문에…가격대비 기능이 훨씬 좋고 굉장히 강력한 영양제이다.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거나 잠을 잘 못자는 사람들은 저녁에 이것을 꿀차로 만들어서 하루에 한 티스푼 정도 복용하면 된다. 그러면 두 시간 뒤쯤 잠잘때 굉장히 도움이 된다. 그뿐 아니라 아쉬와간다가 모닝우드라고 해서 아침에 발기가 나타나는 현상(결국 사실은 호르몬과 관계가 있다)이 있는데 아쉬와간다를 매일매일 복용하면 발기력에도 굉장히 큰 역할을 한다. 아쉬와간다는 갑상선에도 굉장히 도움을 주는 약재이기 때문에 전신의 기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고 당연히 살이 빠지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아쉬와간다는 가격이 싼 것이 비해 기능은 굉장히 좋고 부작용도 적다. 부작용이 인삼처럼 강하지 않다. 인삼이나 홍삼은 발기력에 도움이 되지만 가격이 비싸고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많다. (열이 나거나, 두통이 있거나 혈압이 높아지거나 등등), 하지만 아쉬와간다는 그런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인삼은 오후 늦게는 복용하면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 자극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 아쉬와간다는 오히려 차분하게 만들기 때문에 24시간 어느때 복용해도 된다. 
로디올라도 인삼처럼 자극을 주는 약재이기 때문에, 물론 도움은 되지만….로디올라같은 경우는 야생채취한 것만 효과가 있고 재배한 것은 효과가 없다고 연구결과가 나와있어서 좋은 것을 구입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마카는 남미의 인삼으로 음식에도 많이 넣어서 먹는다. 효과는 좋은데, 아쉬와간다나 인삼처럼 그렇게 강하지 않다. 좋은 점은 음식에 넣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자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10) 비타민B 콤플렉스, 특히 호모시스테인을 낮출수 있는
비타민 B6, B12, FOLATE와 B5

 

비타민B 컴플렉스, 특히 호모시스테인을 낮출 수 있는 비타민B6, B12, Folate(엽산)와 비타민B5
그렇다고 채식을 하면 일시적으로 고지혈증, 발기력이 좋아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남성의 발기력에 채식은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채식식단은 아까 말했던 비타민B군 중에서 비타민B6, 12, Folate가 굉장히 적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B12같은 경우는 동물성 식품을 통해서 섭취되기 때문에 굉장히 엄격한 채식으로는 이것을 섭취하기 힘들다. 무슨일이 발생하는가….채식을 하는 처음에는 혈압도 줄어들고 혈액순환도 잘 되는 듯 하지만, 결국에는 이런 비타민B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호모시스테인을 컨트롤 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채식을 고집한다면 이런 비타민들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현미채식에 가끔씩 유기농 달걀을 먹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당연히 노른자까지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B5는 남성의 호르몬을 만드는 부신의 기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영양소 중의 하나이다. 

11) 비타민C 메가도스 3그램~10그램

비타민C 메가도스 3~10g
비타민C는 다른 항산화제들과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것은 비교불가의 영양제이다. 왜냐하면 어떤 항산화제도(글루타치온을 제외하고) 결핍된다고 사람이 죽지는 않는다. 그런데 비타민C의 경우는 괴혈병이 발생해서 사람이 죽는다. 음식을 충분히 먹어도…그것이 비타민C가 처음 발견된 원인인데, 어쨌든 비타민C는 부신의 기능에도 굉장히 중요하고, 혈관의 건강에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순환이나 호르몬의 만드는 부신과 같은 장기가 제역할을 하는데에도 중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비타민C는 필수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메가도스를 아주 많이 할 필요는 없는데, 최소한 3g 정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12) 비타민D 2000IU~5000IU

13) 동물의 간, 영양제로는 소의 간 desiccated beef liver

동물의 간, 영양제로는 소의 간 desiccated beef liver
남성의 갱년기가 오면 스트레스에 쌓이고 피로감이 많아진다. 그래서 발기력에 문제가 없다하더라도 피로감 때문에 성관계를 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런 만성 피로에 도움이 되는 가장 큰 영양제 중의 하나가 소의 간이다. 생간으로 많이 먹는데 그것은 기생충의 위험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소인가가 중요하다. 항생제를 먹인 소라면 당연히 도움이 안 된다. 그래서 항상 말했던 뉴질랜드 같이 환경 좋은 곳에서 방목해서 유기농을 키운 소들이 가장 좋고, 그런 소들의 간으로 만든 영양제들을 판다. 한국에선 살 수 있는지 모르겠다. 어떤 것들은 통관이 안 된다고 한다. 만약 소의 간을 먹을 수 없다한다면 닭의 간도 괜찮다. 생리활성화 된 비타민B가 간에 엄청 많기 때문이다. 

14) 요오드 12.5mg이상

요오드 12.5mg 이상
요오드는 굉장히 중요한 영양소이다. 일본의 경우 보통 12.5mg 정도를 먹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몰라도 일본은 암발생이 굉장히 적은 편이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의경우 요오드가 굉장히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소금에 요오드를 넣어서 파는데 그게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다. 요오드는 사실 갑상선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이게 전신의 세포에 사용된다. 전신의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고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특히나 분비기능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령 분비샘, 호르몬 분비 등…이런 과정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설령 호르몬이 제대로 만들어지더라도 제대로 분비되고 제대로 사용되기 위해선 요오드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요오드가 부족하면 에너지 생성이 잘 안된다. 사람들이 축 늘어지고, 게을러지는 이유 중 하나가 그 사람 성격이 문제라기 보다는 이런 영양소가 부족할때 발생할 수 있다. 
요오드 12mg이면 너무 많은 것 아닌가? 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것은 일본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하루에 먹는 양이다. 알다시피 일본사람이 요오드 과잉으로 죽는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다. 또한 요오드를50mg, 100mg쓰는 경우에도 단기적으로 특별한 부작용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서 12mg 정도 복용하는 것은 굉장히 도움이 된다. 

15) 소의 부신추출물 (desiccated beef adrenal cortex)

소의 부신 추출물 (desiccated beef adrenal cortex) 
부신이 이미 말했듯이 아까 말한 모든 호르몬들을 만드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이다. 콩팥 위에 붙은 고깔 모양의 장기인데….
호르몬을 만들 재료가 충분히 있어도 나이가 들수록 모든 장기들이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영양제로 보충을 해줘도 기능이 떨어져 버리면 전환시키거나 합성시키지를 못한다. 그러면 당연히 도움이 안 되겠죠. 그래서 부신 추출물을 급속냉각을 시켜 캡슐형태로 파는데, 그것을 먹으면 부신 기능을 높이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물론 그것만 보충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까 말했던 영양소들도 같이 보충해줘야한다. 즉 부신의 기능을 높이면서 부신이 호르몬을 만드는데 쓸 수 있는 재료를 함께 공급해줘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래야 우리몸에 필요한 호르몬들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부신 추출물 같은 경우는 구할수만 있다면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부신추출물만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재료가 될 수 있는 다른 영양제들도 함께 복용해야 한다.
이것은 아침에 먹어야지, 저녁 늦게 먹으면 잠이 안 온다. 

​16) 꿀과 화분
특히 화분같은 경우 굉장히 자연적인 영양소들이 많다. 아마 채식을 고집하는 분들은 화분을 충분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화분(Bee pollen)은 벌들이 꿀을 찾으러 다니면서 다리에 뭍히고 다니는 꽃의 화분을 말한다. 화분에는 굉장히 많은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들이 포함되어 있어 천연영양제라고 한다. 충분히 복용하는 것이 좋지만 어떤 사람들은 위장이 약하면 설사를 할 수 있고, 흡수가 안 되고, 꿀에 알러지가 있으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다.  어쨌든 꿀과 화분은 굉장히 도움이 된다. 우리가 자주 먹는 마늘을 꿀에 재워 먹는 것들도 도움이 된다. 마늘 같은 경우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꿀의 여러 가지 영양소들이 도움이 된다. 

17) 아르기닌
혈액순환을 높일 뿐만 아니라, NO(Nitric Oxide)산화질소를 증가시켜서 혈관을 팽창시켜서 혈액순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자기 전에 복용하면 성장호르몬을 높이는데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 성장호르몬이 높아지면 수많은 호르몬들이 같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르기닌을 충분히 복용해주는 것이 좋은데, 문제는 유전적으로 탈모가 심한 경우 아르기닌을 너무 많이 먹을 경우 탈모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여성의 경우는 특별히 조심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탈모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황체호르몬을 보충해주고 아연, 오메가3를 충분히 복용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아그라 같은 경우도 산화질소를 증가시켜서 혈류개선을 통해 혈관 팽창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그런데 비아그라도 많이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그래서 그런 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우리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영양제들과 황체호르몬크림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 비아그라의 경우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야동중독과 같은 이유에서 생기는 발기부전에는 도움이 안된다. 그래서 아무때나 쓴다고 해서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18) 소의 시상하부 (Hypothalamus Glandular)
시상하부를 캡슐 형태로 복용할 경우 우리 몸의 시상하부의 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모든 장기와 같이 뇌도 나이가 들면서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해줘도 기능들이 떨어지면 아까 말한 문제들이 생긴다. 시상하부는 감정을 조절하고, 내분비계와 소통해서 자율신경(교감, 부교감신경)을 컨트롤 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상하부가 망가지면 교감과 부교감신경이 제대로 역할을 못한다. / 가끔 질문하시는 분들이 “교감 부교감 신경에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라고 하는데, … 일단 제가 추천드리는 기본영양제를 복용하고, 왜냐하면 마그네슘과 칼슘이 부족해도 자율신경이 제대로 역할을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쉬와간다라든지 그런 영양제를 사용하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그래도 안 되는 경우는 시상하부 추출물을 복용하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이 기능이 잘 안되어 부교감, 교감신경의 소통이 잘 안되고, 자율신경 실조가 오게 된다. 시상하부는 굉장히 중요하다. 예를들면 심혈관계, 자궁기능, 모유수유, 전해질평형, 우리 몸에 수분이 얼마나 있는지, 체온조절, 당분대사, 지방대사, 수면사이클 조절, 식욕이 얼마나 많아지는지 등등도 시상하부가 조절하고, 아까 말했듯이 수분을 조절하고 전해질의 평형을 조절하니까 당연히 갈증, 즉 물을 마시고 싶은욕구에도 도움을 준다. 그래서 시상하부에 문제가 생기면 물을 마시는데도 계속 마시고 싶다거나 혹은 물을 마시기 싫다거나….등의 결과도 생긴다. 그래서 당연히 남성, 여성의 성적인 호르몬들에게도 전부다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국에는 영양소들이 충분하더라도 남성의 고환이라던지 전립선 등에 신호를 보내주는 시상하부 자체가 기능이 떨어져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래서 시상하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이 배란이 잘 안되거나, 혹은 자율신경실조가 일어나서 위장에 문제가 생기거나 잠을 잘 못자거나 월경에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임신이 잘 안되거나 혹은 폐경기 증상이 너무 빨리 온다거나…등등의 것들도 굉장히 도움이된다. 그런데 시상하부 영양제를 잘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일단 구하기가 어렵고 비싸다. 보통 한달치가 십만원이 넘는다. 그런데 다른 영양제들로 영양을 충분히 주고 몇 달이 지났는데도 좋아질 기미가 안 보일경우 시상하부 추출물을 복용해 보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물론 뉴질랜드같은 곳에서 풀의 먹인 소의 시상하부가 좋겠죠. 

​19) 소의 흉선추출물
흉선추출물은 다른 영상에서도 많이 언급했는데, 흉선같은 경우는 나이가 들수록 쪼그라든다. 가슴팍 뒤에 흉선이란 것이 있는데 면역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정서라든지 마음의 상태라든지, 면역에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 그래서 만성 염증이 있는 경우, 다른 영양제와 항산화제를 충분히 복용하는데도 효과가 없을 때 흉선추출물을 복용해서 효과를 보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특히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흉선추출물을 충분히 복용하면 운동할때 심폐지구력과 에너지가 증가하고 피로도가 굉장히 줄어들괴 회복도 빨라진다. 왜냐하면 염증을 줄여주니까…그리고 일단 운동을 많이 하는 운동선수의 경우는 상기도감염이 자주 걸리는데, 그것도 방지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20) 아연 50mg이상, 구리를 보충하되 4mg이하
남성은 아연을 50mg이상 복용하는 것이 좋다. 추천하는 종합영양제에는 20에서 30mg 정도 들었가 있는데, 필요에 따라 좀더 보충해도 된다. 특히 위장이 안 좋은 경우 좀더 많이 복용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아연은 위장세포들이 회복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장이 안 좋은 사람들은 우리 몸이 일단 생식기능 보다도(생식기능에 아연이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다.),….아연의 양이 한정적이니까 일단 위장세포라든지 전신세포의 회복에 먼저 쓰인다. 그러고나서 남은 양을 생식기관에 보낸다. 그러니까 당연히 위장건강이 안 좋은 사람들은 생식기관에서 필요한 아연이 부족할 수밖에 없고, 당연히 갱년기 증상이나 남성의 성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아연을 충분히 복용하면 위장이 더 건강해질뿐만 아니라 갱년기증상이나 혹은 남성의 성기능에도 굉장히 도움을 준다. 중요한 것은 아연은 항상 구리와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연은 50mg 많게는 100mg씩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 구리를 함께 먹지 않으면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빈혈이 만성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연을 먹을때는 적게라도 구리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제가 종합비타민을 좋아하는 이유가 종합비타민에는 이미 다 들어가있다. 문제는 구리가 4mg 이상을 복용하면 독성을 띄기 시작한다. 그래서 구리를 보충하되 하루에 4mg을 넘으면 안 된다. 그래서 소의 간을 먹는 것은 좋지만 소의 간을 매일 먹으면 구리가 넘쳐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 몸에 좋은 구리가 가장 많은 음식 중에 하나가 소의 간이기 때문이다. 너무 간이 몸에 좋다고 과식하게 되면 구리가 넘쳐나게 되는데 거기다 영양제를 또 복용하는 상황이 되니까…그런 것 보다는 소의 간을 캡슐로 먹는 것이 양을 조절할 수 있고 적정량을 복용할 수 있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소의간은 말했듯이 구하기 힘드니까 닭의 간도 괜찮다. 물론 효과는 많이 차이가 난다. 하지만 안 먹는 것보다는 낫다. 

21) 아세틸 엘 카르니틴
아세틸이 가장 생리활성이 잘 되는 형태이다. 카르니틴은 두뇌활동에도 중요하고 신경계에도 굉장히 중요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생성이라든지 정력에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정자의 운동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영양소이다. 그래서 만일 갱년기가 빨리 오거나 혹은 임신을 준비하는데 잘 안 되는 경우라면 카르니틴의 섭취를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아연을 충분히 복용하는 것이 정액의 양을 많이 만들게 하기 위한 굉장히 중요한 영양소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제가 종합비타민을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카르니틴같은 경우는 동물의 장기를 통해서, 즉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를 할 수 있는데 그것보다는 영양제를 통해서…아세틸의 형태로, 즉 결합된 형태로 복용하면 흡수가 쉽고 활용하기도 쉽다. 아침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늦게 복용하면 숙면을 방해받을 수 있다. 항산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전신의 세포들이 에너지를 내고 제대로 기능하는데 도움을 준다. 

***염증,산화,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는 모든 음식과 영양제들이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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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영양제는 아니지만 주치의와 시도해볼수 있는 것들은

1) 성장호르몬 주사

2) 남성호르몬 대체 요법 (TRT)

남성호르몬 대체 요법 / 성장호르몬 주사
음식과 영양제는 아니지만 주치의와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보통 남성호르몬 대체 요법을 먼저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같은 경우는 성장호르몬 주사를 먼저 시도하라고 말씀을 드리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성장호르몬 같은 경우는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많은 장기와 호르몬의 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그뿐 아니라 성장호르몬을 맞게 되면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을 방지한다. 가령 보디빌더들이 시합에 나갈 때 지방이 굉장히 줄어드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텐데, 이것은 성장호르몬 쓰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보통사람이 아무리 저탄고지를 하더라도 그런식으로 지방비율이 낮아지지 않는다. / 성장호르몬은 호르몬 분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몸을 회복시키고, 특히 관절, 인대와 같이 평소에 회복이 잘 안되는 부위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반면 남성호르몬을 쓰게 되면 남성호르몬의 부작용 때문에 써야 되는 약물이 있다. 성장호르몬 주사는 그런 약물들을 추가로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다. 문제점은 남성호르몬보다…특히나 미국에서는 훨씬 더 비싸다. 5배정도…

*운동: 다리 특히 허벅지, 엉덩이근육, 등근육을 기를수 있는 것들
의학 연구들에 따르면 허벅지의 둘레와 수명은 정비례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복근을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사실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은 이 동물이 얼마나 강할지를 가늠할 때 보통 등근육을 통해 판단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동물들은 엎드려 있어서 복근을 볼 기회가 없다. 그런데 우리가 나이가 들게 되면 등근육, 엉덩이근육, 허벅지 근육 등..뒤태라 하죠. 그 뒤태를 나타내는 근육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그게 성적인 문제뿐만 아니라…성적인 것도 복근이 많다고 성적 능력이 좋아지진 않는다. 그런데 엉덩이 근육, 허벅지 근육 같은 경우 사정을 하지 않고 지속시키는데에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등근육 같은 경우 …나이가 들면 허리가 굽고 척추가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것들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결국에는 뒤태의 근육들은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고,…./ 큰 근육들이 많은데…예를 들면 허벅지 근육같은 경우 스쿼트 같은 것을 자주 하면, 특히 웨이트를 가지고 스쿼트를 하는 경우 (부상 방지를 위해 코치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호르몬 생성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스쿼트 같은 고관절 운동이다. 그리고 허벅지가 커질수록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고…왜냐하면 음식을 먹어서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혈당을 낮추기 전에 간에서 글리코겐의 형태로 일단 저장이 되고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을 인슐린으로 처리하려고 하는 것인데, 근육은 우리가 당을 저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창고로 볼 수 있다. 그래서 근육이 커질수록 혈당이 내려가는데 도움이 된다. 그뿐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정맥의 기능도 떨어져서 종아리가 굳고 정맥염, 하지정맥류 같은 것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런데 다리가 튼튼해지면 혈당 문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 다리의 정맥에서 심장으로 피가 되돌아갈 때 다리 근육이 수축하는 것이 정맥혈의 환류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그래서 다리 근육이 튼튼하면 혈액순화에 도움이 되고 그뿐 아니라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엉덩이, 허벅지, 사타구니 등의 근육을 강화시키면 자연적으로 혈관도 굵어진다. 왜냐하면 근육이 커지니까 혈액순환을 높이기 위해서…그렇게 되면 남성의 성기에도 더 많은 혈류가 가게 되어 도움이 된다. 그뿐 아니라 조기사정의 경우는 …조기사정을 멈추기 위해서는 남성의 짜주는 쪼여주는 힘이 중요한데 그런 경우에는 하체, 특히 뒷태를 이루는 허벅지, 엉덩이 …그런 부위의 근육들이 강해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남성의 갱년기라하면 일단 정서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우선적으로 성기능, 대머리, 전립선 문제들…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위의 영양제들을 다 복용하기 보다는 자신의 문제,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가령 호르몬적인 문제라면 황체호르몬을 먼저 추가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어떤 문제던 상광없이 일단 기본 영양제를 먼저 챙기고 나서 … 호르몬 적인 문제라면 황체호르몬 아쉬와간다 등을 먼저 선택할 수 있다. 비타민D는 필요하지만, 비타민B 라던지 다른 것들은 특별히 추가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호르몬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이 아니니까….검사를 해보고 만일 호르몬에 문제가 없는데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들(비타민B, C, 아르기닌, 깅코(발기력 강화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을 선택한다. 만약 호르몬, 혈액순환 모두 양호한데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면…당연히 황체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고, 흉선추출물, 특히 시상하부 추출물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만일 여유가 안되서 최소한으로 보충하고 싶다면, 일단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들을 지키지 않는 상태에서 아무리 영양제를 복용해보았자 도움이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좋은 음식을 먼저 챙기고, 그 다음에 기본 영양제를 챙기고…그 이후 여유가 있다면 황체호르몬, 아쉬와간다…그리고 더 여유가 있다면 비타민B6, 12, Folate, 엽산을 추가하면 발기력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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