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말하는 칼슘의 비밀
칼슘은 골다공증때문에 먹는게 아니라고?

칼슘은 보통 골다공증때문에 먹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골다공증이 없으면 칼슘제를 먹지 말라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골다공증은 칼슘을 먹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니다.

* 칼슘이 우리 몸에서 하는 가장 큰 역할은 산과 염기의 평형이다.
혈액이 보통 산성화된다고 하는데 이를 알칼리로 만들기 위해 식품이나 약을 파는 경우가 있는데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우리 몸은 이미 혈액의 산성화를 막기 위한 메커니즘이 있는데 그때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칼슘 자체가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혈액 안에 칼슘이 적당히 많으면 혈액이 산성화되기 힘들다. 그런데 칼슘이 줄어들면 혈액이 산성화되니까 몸에서는 산염기 평형을 위해서 뼈에 저장된 칼슘을 떼어서 혈액으로 옮긴다. 이 작업을 하는 것이 부갑상선호르몬이다. 즉 갑상선이 부갑상선호르몬을 배출시켜 뼈 속의 칼슘을 혈액으로 보내어 산염기 평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혈액 속 칼슘의 농도가 올라가면 알칼리화 되어 혈액의 산성화를 막는 것이다. 그래서 소위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준다고 하면서 파는 식품이나 약은 믿지 않는것이 좋다. (왜냐면 몸이 스스로 산성화를 막아주니까)

* 칼슘은 신경전달 물질로 작용한다. 우리 몸은 칼슘과 같은 무기질을 통해서 신경신호를 보낸다. 가령 칼슘이 스트레스에 효과가 있다는 말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칼슘과 마그네슘을 많이 복용하면 신경을 안정화시키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칼슘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너무 신경질적이거나 조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칼슘은 우리 몸의 모든 근육을 관장한다. 특히 심장이 가장 중요한 근육인데, 이 심장을 비롯한 다른 근육을 수축시키는 것이 칼슘이 하는 일이고, 반대로 이완시키는 것이 마그네슘이 하는 일이다. 그래서 만일 칼슘과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심장에 문제가 생긴다. 사실 우리 몸의 모든 근육에 문제가 생긴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이완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오십견도 잘 생긴다.(주로 수축이 많고 이완이 적은 이유는…우리 몸에 칼슘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칼슘이 부족하면 뼈에서 꺼내 쓸 수 있지만, 마그네슘은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24g 밖에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리치료 등으로 해결하려하지만 마그네슘을 보충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 어쨌든 칼슘 부족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심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 부족시 일단 뼈에서 끌어다 쓰게 된다. 그런 일이 반복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골다공증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산염기 평형때문이다. 산염기 평형의 과정에서 칼슘은 이 균형을 맞추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

* 칼슘은 하루에 1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즉 1000mg인데, 멸치로 치면 두손 가득히 먹으면 섭취되는 양이다. 하지만 보통 이정도로 먹지 않기 때문에 칼슘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칼슘제의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대부분은 저질이다.

#2 의사가 말하는 칼슘의 비밀
칼슘제를 우유대신 먹어야하는 이유 – 음식으로 정말 필요한 칼슘을 얻을 수 있을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칼슘의 비밀”
우유에는 우리가 필요한 충분한 칼슘이 들어있습니다. – 우유회사 왈

연구결과에서 우유의 섭취가 높은 나라일수록 골다공증의 확률도 높았다.
우유에는 충분한 칼슘이 있긴 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영양소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영양소들을 우리 몸이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가이다. 우유는 소의 젖이기 때문에 송아지에겐 완벽한 영양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에겐 유당불내증이 있다. 70%의 사람들이 우유를 먹어도 유당 때문에 완전히 소화를 시키지 못한다.(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락토프리 우유의 경우는 흡수율도 낮고 흡수된다 하더라도 혈액의 산성화를 가속시키기 때문에 이를 상쇄하기 위한 체내의 칼슘 소모를 증가시킨다. 즉 우유를 많이 마실수록 칼슘이 더 많이 소모된다. 하지만 우유의 변형된 형태를 먹으면 괜찮다. 가령 요거트의 경우는 유당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에 그 안의 영양소들은 사람이 섭취하기 좋은 영양소로 되어있다.

* 우유 말고도 칼슘이 많은 음식들이 많은데 굳이 칼슘제를 복용해야 할까?
가령, 치아씨 같은 경우1TB(9g)당 126mg의 칼슘이 있다. 즉 13%RDI인데, 치아씨만으로 칼슘섭취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7~8TB 복용해야 하는 것이다.
요거트의 경우 1컵(245g)에는 30%RDI 칼슘이 있다.
50세 이상의 경우 12000mg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청소년(9~18세)의 경우는 1300m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 19~50세는 1000mg / 4~8세는 800mg / 너무 어린 아이들은 모유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칼슘이 너무 많아서 몸에 쌓이면 어떻게 해요?
음식을 통해 흡수되는 칼슘의 흡수율은 굉장히 낮다. 최종적으로는 칼슘이 혈류로 들어가야 하는데 음식을 통해 1000mg을 섭취했다 하더라도 이것이 전부 다 흡수되지 않는다.

* 칼슘영양제의 종류
– 탄산칼슘
만약 성분표에 “탄산칼슘”이라고 표기되어 있다면 갖다 버려야 한다. 탄산칼슘이란 해산물 껍질을 모아 분쇄, 가공해서 만든다. 그래서 위생의 문제, 껍질에 남은 중금속 등의 문제가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형태로 먹으면 흡수율이 4%도 안 된다. 문제는 흡수가 안 된 탄산칼슘은 대장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중금속의 문제, 변비 등등) 탄산칼슘은 흡수율이 너무 낮기 때문에 보통은 비타민D를 추가해서 만든다. 하지만 이 방법도 별로 효과가 없다. 안 먹는 것이 좋다.

구연산 칼슘
탄산칼슘보다는 흡수가 잘 된다. 최대 45% 정도 흡수된다. 평균적으로는 30% 정도 흡수된다. 즉 1000mg을 복용하면 300mg 정도 흡수된다. 여기에 음식을 먹으면 대략 1000mg 정도 섭취가 가능하게 된다.

– 능금산 칼슘 / Calsium Malate
이미 이온화 되었기 때문에 굉장히 흡수가 잘 된다.

– 산호칼슘
74개 가량의 천연 미네랄이 있다. 단 값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위산 과다로 인한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경우 산호칼슘을 섭취하면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가 있다. 또한 칼슘 자체가 위산이 많아야 흡수가 잘 된다.

* 칼슘이 섭취되는 원리
위산이 강할수록 흡수가 잘 된다. 알칼리성인 칼슘이 산성인 위액을 만나야 흡수가 잘 된다. 하지만 대부분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에 위산이 적은 편이다. (위액의 분비는 자율신경을 따르는데, 부교감이 활성화될 때 소화액이 나온다.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 소화액이 적어진다. ) 위산은 칼슘제재를 이온화시킨다. 얼마나 이온화가 되는가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진다. 보통은 십이지장에 내려가서 비타민D의 도움으로 흡수된다. 따라서 비타민D의 체내 농도에 따라서도 칼슘의 흡수율이 달라진다. / 마그네슘의 양 또한 칼슘의 흡수율에 영향을 준다. 마그네슘이 없으면 칼슘이 흡수되기 힘들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 24g 밖에 없는데, 이것도 항상 24g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보충을 하면 24g까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경우 이 정도 마그네슘이 없다. / 비타민K2(사실 자연계에 없는 물질, 가공시킬 때 세균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대사의 산물! / 낫토, 유기농 버터)는 칼슘의 재배치를 돕는다. 칼슘은 비타민K2의 도움이 있어야지만 뼈로 돌아갈 수 있다. / 비타민B6도 재배치에 도움을 준다.

#3 의사가 말하는 칼슘의 비밀
칼슘과다가 아닌 칼슘부족이 칼슘석회화, 침전/침착, 고혈압, 동맥경화, 담석증, 신석증, 오십견, 면역력저하 등을 일으키는 모순적인 이유…?

왜 칼슘부족이 석회화를 만드는가?
왜 칼슘부족이 고혈압, 동맥경화, 담석증, 신석증, 뼈돌기, 면역력 저하 등을 일으키는가?

칼슘부족이 위의 질환들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은 혈당과 굉장히 비슷하다.
혈당이 갑자기 오르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는데, 그로 인해 결국에는 혈당이 더 낫아질 수 있다. 즉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당장은 힘이 나지만 금방 더 배고프고 군것질을 하고 싶어진다. 즉 포만감이 오래 유지 되지 않는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인슐린 때문이다. 칼슘부족도 똑같다. 칼슘부족할 때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골다공증이 아니다. 골다공증은 칼슘 부족증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 마지막에 나타나는 증상이고, 칼슘이 부족할 때 가장 먼저 몸에 나타나는 변화는 산염의 평형이 무너지는 것이다. 세포는 혈액의 산염기 평형이 맞아야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건강할 경우 우리 혈액은 약염기(약알칼리성)를 띤다. 그런데 스트레스, 육류 과잉 섭취, 물오염, 공기오염 등등 때문에 혈액이 산성화 되기 쉽다. 이 산성도를 낮추기 위해서 우리 몸은 알칼리인 칼슘을 이용해 이를 완충시킨다. 칼슘은 우리 몸에 가장 많은 미네랄 중에 하나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별히 주의하지 않는 한 음식을 통해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기 힘들다. 칼슘이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은 뼈에서 칼슘을 가져다 쓴다. 가령 혈류는 checking account(자유입출금 통장)라 하고, 뼈 속에 있는 것은 saving(적금, 저축통장)으로 생각할 수 있다. 즉 왠만하면 적금을 깨서 그 돈을 쓰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 적금을 깨야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칼슘이 부족할 때 뼈에서 가져다 쓰는 원리이다. 어떻게? 갑상선의 부갑상선호르몬이 뼈에게 “야, 너 혈액으로 가, 지금 혈액에 칼슘이 부족해서 산성화가 되어가고 있어. 이렇게 가다가는 세포들이 전부다 죽어버려!” 칼슘이 혈액으로 가서 산성화된 혈액을 약알칼리로 만드는데, 문제는 이 과정이 혈당이 갑자기 올라갔을 때 인슐린이 증가해서 혈당을 내리는 것과 완전히 흡사하다. 즉 뼈로부터 칼슘을 적당히 빼내와야 하는데 너무 많이 가져오는 것이다. 가령 우리 몸에서 필요한 칼슘의 양은 1g 정도 된다. 이 정도가 생리활동 유지(산염기 평형, 신장의 펌핑 등)에 필요한 양이다. (사실 우리의 뼈는 매일 1g씩 빼내 먹는다고 해도 굉장히 오랫동안 빼먹을 수 있다. 골다공증의 경우는 이런식으로 적금을 깨서 야금야금 먹다가 나중에 뼈에 남은 양이 얼마 남아있지 않았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어쨌거나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갑상선이 뼈보고 혈액으로 가라고 하는데 그 양이 적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이 과다하게 혈액으로 가기 때문에 칼슘과다가 되어버린다. 그렇다면 혈액의 산성화를 해결하고 나서 남은 칼슘은 어디로 가는가? 칼슘이 머리가 좋아서 자기 집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다. 칼슘은 혈액의 산도가 유지되면 더 이상 완충작용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변의 조직에 가서 붙는다. 그것이 장소에 따라 침착되는 장소가 달라진다. 혈관벽이 될 수도 있고, 면역세포 안으로 침투할 수도 있다. 칼슘이 면역세포 안으로 침투하면 면역세포의 신호전달이 잘 않게 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칼슘이 부족한 경우 대장암(대표적)과 같은 많은 암들이 잘 생기는 상태가 된다.

그렇다면 음식을 통해 칼슘을 섭취하는 경우는 이런 일들이 안 발생하는가?
우리 몸은 굉장히 똑똑하다. 가령 햇볕을 통해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비타민D는 음식으로 먹는 것이 아니다. 가령 건조버섯의 비타민D는 400IU 정도 되지만 이것은 햇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전신에 햇볕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쐬면 몇만IU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피부를 통해 합성하는 것이 비타민D의 가장 중요한 통로이다.) 비타민D가 너무 많아지만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 우리 몸이 저절로 까맣게 된다. 똑같은 햇볕을 쬐어도 흑인들은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더 많아서 비타민D를 합성하기가 더 힘들다. 반면 백인들은 합성하기 더 쉽지만 동시에 피부가 더 약하기 때문에 피부암이나 피부손상이 일어날 확률이 더 높다. 우리 몸은 멜라닌 색소를 통해 자외선을 차단시키는데, 까맣게 되면 자외선을 통해서 합성되는 비타민D의 양이 적어진다. 이와 동일하게 음식을 통해서 충분한 칼슘을 먹으면 대장에서 더 이상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보충제를 통해 칼슘을 과잉섭취하지 않는 이상은 칼슘과다가 일어나기 굉장히 힘들다. 왜냐하면 칼슘 자체의 흡수율이 굉장히 낮고, 현대인들은 대부분 위산부족이 있기 때문에 흡수하기 더 어렵다.

#6 칼슘의 비밀
칼슘의 효능과 효과 – 골다공증, 심장병, 우을증과 치매, 고혈압, 월경전증후군, 월경통, 결장암, 대장암, 위암의 예방효과, 체지방제거까지?

골다공증은 칼슘을 먹어야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니다. 골다공증은 마치 돈이 없을 때 적금을 깨서 사용하는 것처럼 몸에서 칼슘을 필요로 할 때 즉, 칼슘이 부족할 경우 칼슘이 가장 많은 뼈에서 가져다 쓰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발생한다. 이때 부갑상선 호르몬을 통해 칼슘이 뼈에서 혈액으로 이동한다. 그게 칼슘이 부족해지는 가장 큰 이유이다. 나중에 이것이 장기간 지속되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 이는 칼슘 부족이 장기간 지속된 상황에서 나타나는 결과일 뿐 처음부터 골다공증이 칼슘보충의 주요 목적이 되는 것은 아니다.

1) 혈액의 산염기평형
칼슘의 가장 중요한 효능과 효과는 혈액의 산과 염기 평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몸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고,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안 그럼 죽는다. 그리고 혈액의 산성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이런 역할을 돕는 것이 칼슘이다. 여러 매체에서 의사, 약사들이 “몸이 산성화가 되었으니까 이 보충제를 먹읍시다.” 라고 말해도 듣지 말고 칼슘제만 챙기면 된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이미 칼슘을 통해서 산과 염기 평형을 유지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2) 근육(심장)
칼슘은 모든 것을 수축시키고, 마그네슘은 모든 것을 이완시킨다. 칼슘이 있어야지만 심근육이 수축을 잘 한다. 만일 혈액 산성도에 문제가 생기고 심장같은 중요기관에 문제가 생길 정도면 우리 몸은 자연적으로 뼈에서 적금을 깨듯이 칼슘을 가져와서 혈액으로 이동시킨다. 그래서 심장에 충분한 칼슘이 생기고 혈액의 산성도가 유지된다.
3) 신경신호전달, 우울증/치매
칼슘, 마그네슘은 신경신호전달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신호전달이 잘 안 되면 우울증이 생긴다. 예를 들면 마그네슘같은 경우(마그네슘은 칼슘의 친구) 몸에서 300여가지의 역할을 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세로토닌의 합성, 위산의 합성 등에 연관이 있다. 세로토닌이 제대로 합성되지 않으면 우울증이 생긴다. 그래서 미네랄들이 우울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칼슘이 부족할 경우 뼈에서 가져다 쓰는데, 칼슘은 두뇌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역할을 다하고 나서 스스로 뼈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 자리에 눌러앉는다. 그것이 여러 차례 반복되다 보면 혈관이 딱딱해진다. 그래서 고혈압이 생긴다. 관절에 눌러앉으면 관절염이 생긴다. 뇌에 눌러앉으면 뇌의 부드러운 조직 표면에 붙어버린다.(석회화, 칼슘의 침착, 염증반응), 관절에는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결국 염증반응에 의해 치매를 일으키기도 한다.
4) 혈압
5) PMS(월경전증후군), 월경통
연구결과에 의하면 칼슘을 보조제나 음식을 통해 복용하면 생리와 연관된 통증을 50%정도 낮출 수 있다. 정확히 왜 그렇게 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마도 칼슘의 침착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마그네슘이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생리가 가까워지면 많은 여성들이 초콜릿같은 단 음식을 찾는다. 초콜릿을 찾는 이유 중에 하나는 본능적으로 마그네슘 섭취를 하려는 탓이다. 초콜릿은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서 마그네슘이 높은 음식 중에 하나이다.
6) 체지방
왜 체지방이 빠지는지는 잘 모르겠다. 연구결과 충분한 칼슘을 섭취시켰더니 아무 것도 안 해도 6개월 사이에 체지방이 5kg 정도 감소했다.
7) 뼈건강, 신석, 담석
대부분의 의사, 약사 등이 칼슘의 효능에 대해 이것만 언급한다. 재밌는 사실은 칼슘을 보충해주면 신석, 담석이 덜 생긴다는 것이다. 신석은 칼슘이 요산과 결합해서 발생하며, 담석은 칼슘이 콜레스테롤과 결합해서 만들어진다. 결국에는 칼슘이 부족할 때 신석과 담석이 생기기 더 쉽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을 보충해주면, 특히 구연산과 결합된 구연산 칼슘이 신석과 담석을 녹여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8) 암예방
결장, 대장, 위 같은 소화기 암에 굉장히 효과가 좋다. 칼슘이 눌러앉는 부위가 면역세포일 경우, 면역세포의 경우 신호전달을 통해 세균을 인식하고 포식하는 작용을 하는데, 칼슘이 침착되면 신호전달이 원활하지 않게 되서 면역력이 낮아진다. 칼슘을 보충하면 면역세포간 소통이 원활하게 된다.

결국 칼슘과다의 원인은 사실은 칼슘부족이다. 음식을 통해서 칼슘과다가 일어날 일은 거의 없다. (우리 몸이 칼슘이 충분하다 판단하면 설사등의 방법을 통해 잉여의 칼슘을 배출하려하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칼슘부족이 칼슘과다가 되는 것은 혈당을 올리는 음식이 저혈당을 일으키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산염기 평형의 일을 끝낸 잉여 칼슘들이 주위에 붙어서 칼슘석회화가 일어나고 고혈압이 일어나고 동맥경화가 일어난다. 그리고 칼슘이 담낭 주변에 있었다면 담낭 안의 콜레스테롤과 결합해서 담석이 된다. 그것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다가 요산과 결합하면 신석이 된다. 관절에 붙는 경우는 돌기처럼 침착이 되서 뼈변형을 일으킨다. 면역세포에 들어가면 신호를 교란시켜 면역세포 간의 소통을 막아서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칼슘부족이 칼슘과다 같은 병들을 일으키는 것이다.

#4 의사가 말하는 칼슘의 비밀 – 칼슘의 친구들을 소개 합니다. (마그네슘, 비타민K2, 비타민B6, 비타민D, 구연산, 붕소, 위산)

영양제로 칼슘을 복용할 경우 좋은 칼슘이어야 한다. 또한 마그네슘, 비타민K2, 비타민B6, 비타민D, 구연산, 붕소, 위산 등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1. 위산 / 가장 중요한 친구
음식이 바로 혈액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칼슘이 혈액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흡수가 되어야 하는데, 흡수가 되기 위해서는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을 “이온화”라고 한다. 어떻게 이온화를 시킬까? 칼슘은 근본적으로 알칼리이다. 위산은 산성이다. 이 둘이 만나면 이온화가 발생해서 칼슘이 더 작은 분자 단위로 쪼개진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흡수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위산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많은 칼슘이 이온화가 된다. 위산이 부족하면 흡수가 안 된다.
이온화가 된 후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면 거기서 비타민D의 도움을 받아 흡수가 된다. 그 과정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마그네슘이다. 마그네슘은 칼슘의 흡수를 도우면서도 미묘한 경쟁관계에 있다. 칼슘을 너무 많이 먹고 마그네슘을 적게 먹으면 마그네슘의 흡수율이 낮아져 부족해진다. 그런데 적당한 비율로 먹으면 둘 다 흡수율이 높아진다. 칼슘:마그네슘=2:1 의 비율이 가장 적당하다.

비타민D는 현대인에게 부족하다. 비타민K2는 칼슘의 재배치를 도와준다. 칼슘이 머리가 좋아서 스스로 흡수되는 장소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칼슘이 뼈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다른 호르몬, 신경계통, 다른 물질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그 중 하나가 비타민K2, 비타민B6, 붕소이다. 구연산은 칼슘의 흡수를 돕고, 칼슘이 마음대로 조직에 들러붙는 경우가 있는데(가령, 혈관벽에 부착되서 혈관의 경화를 유발하며(동맥경화), 관절에 붙어 관절염을 유발하고, 근육에 붙어 오십견을 유발하며, 척추관이면 협착증을 유발한다.) 마그네슘, 비타민K2, 구연산 등이 침착된 부위의 칼슘을 녹여낼 수 있으며, 뼈로 다시 되돌려 보낼 수 있다.

혈액 내에서 칼슘의 농도가 떨어지면 대사가 저하되기 때문에 그때에는 뼈에서 칼슘을 빼내어 사용한다. 이때 갑상선호르몬이 작용한다.

칼슘만 너무 많이 먹으면?
– 칼슘과다증 발생(동맥경화, 관절염, 오십견), 칼슘의 질이 나쁜 경우는 흡수가 안 되며 몸에 굉장히 안 좋다. 마그네슘의 흡수율을 떨어뜨린다.
비타민D만 너무 많이 먹으면?
– 역시 칼슘과다증이 생길 수 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칼슘을 흡수시키니까
비타민K2가 부족하면?
– 칼슘이 뼈를 못 찾아간다. 비타민K2가 많은 음식은 버터(풀을 먹인 유기농 소에서만 만들어진다.) 비타민K2는 원래 상태로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박테리아의 대사결과 형성되는 물질이다. 그래서 나토, 버터와 같은 제품이 많이 들어있다. (유기농이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으로 비타민K2를 섭취하기란 굉장히 까다롭다. 보충제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편하다. 문제는 칼슘을 비롯한 친구들을 함께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5 칼슘의 비밀
의사의 칼슘제 복용 후기 – 아이허브에서 최고의 칼슘영양제를 고르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비타민D3는 십이지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D2는 절대로 먹으면 안 된다. 미국에서는 처방을 받아야 먹을 수 있지만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효과도 D3가 훨씬 더 좋다.
탄산칼슘 / Calcium Carbonate
탄산칼슘은 쓰레기다. 해산물 공장에서 해산물의 속살을 빼낸 후 껍질을 분쇄해서 가공시킨 것이다. 이것은 굉장히 건강한 성인 몸으로도 4% 미만으로 흡수된다. 그러면 1000mg을 복용해도 40mg미만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거의 의미가 없다.
Calcium Citrate 는 흡수가 훨씬 잘 되는 형태이다.
Calcium Malate도 괜찮다.

마그네슘 / Magnesium Oxide
이것은 설사약으로 더 많이 사용되며 영양제로는 쓸모가 없는 형태이다. 탄산칼슘의 경우는 대부분 변비를 경험하게 되며, 마그네슘 옥사이드는 설사를 하게 된다.

아연 / Zinc Oxide
이것도 굉장히 값싼 재료로 만든 것이다.

칼슘 : 마그네슘 = 2 : 1의 비율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칼슘의 용량이 너무 많으면 마그네슘의 흡수율이 낮아질 뿐더러 마그네슘이 칼슘의 흡수를 돕기위해 소모가 많이 된다.

아연은 너무 많이 먹을 필요 없다. 대부분은 아연이 남성의 성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다른 영양분과 조합이 되었을때의 이야기일뿐 아연 단독으로만 복용했을 때 남성에게 좋다는 것은 아니다.
비타민D3 는 남성의 경우 5000IU 이상을 매일 섭취하면 발기부전을 경험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마그네슘, 비타민K2, 칼슘 등과 함께 복용하면 충분히 괜찮다. 그렇다면 왜 비타민D3를 5000까지 복용해야 하는가? 그것이 가장 효과적인 항암을 위한 용량이다. 그래서 나는 5000을 복용한다.
붕소 / Boron 은 뼈에 칼슘이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사골국의 인 성분이 정말 뼈를 악화시키고 골다공증을 일으킬까?

“인 성분이 사골국에 많은데 그게 칼슘을 빼내간다” 라는 잘못된 인식이 많다. 왜 잘못된 정보인지 알아보자.
전에 언급한데로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편견도 사실은 어떤 뼈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다르다. 가령 환경오염이 된 장소에서 키운 가축을 먹는다면 당연히 몸에 안 좋다. (소는 자연적인 환경에서는 풀만 먹지 곡식을 먹지 않는다. 풀을 먹을 때는 오메가3가 굉장히 높아진다. 그래서 우유, 버터, 고기 등에 오메가3가 많다. 하지만 곡물을 먹은 경우 오메가6가 많아진다. 오메가6는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의 점도를 높인다. 오메가3는 이와 정반대의 작용을 한다.) 결론은 사골국이 혈관건강에 나쁘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먹이를 먹인 소고기, 닭이 우리 몸에 좋은가 나쁜가가 중요하다.

인 (Phosphorus)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미네랄 중에 하나이다. 체내 존재하는 인의 85% 정도가 뼈와 치아에서 발견된다. 그래서 뼈와 치아 속에 존재하는 인은 정상이다.

사골국에 있는 인 성분과 뼈건강
– 사골국의 좋은점은 칼슘, 마그네슘, 인 등과 같은 많은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과 뼈건강에 대한 연구논문
– 다량의 인을 섭취하는 것은 뼈 속 미네랄 함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위험률을 45% 정도 줄여준다.

결론, 사골국은 뼈에 좋다.

(봉봉브러쉬님께서 제 영상강의들을 요약정리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단으로 퍼가는것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