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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말하는 칼슘의 비밀

칼슘은 골다공증때문에 먹는게 아니라고?

칼슘은 보통 골다공증때문에 먹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골다공증이 없으면 칼슘제를 먹지 말라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골다공증은 칼슘을 먹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니기때문이다.

칼슘이 우리 몸에서 하는 가장 큰 역할은 산과 염기의 평형이다.

혈액이 보통 산성화된다고 하는데 이를 알칼리로 만들기 위해 식품이나 약을 파는 경우가 있는데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우리 몸은 이미 혈액의 산성화를 막기 위한 메커니즘이 있는데 그때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칼슘 자체가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혈액 안에 칼슘이 적당히 많으면 혈액이 산성화되기 힘들다.

그런데 칼슘이 줄어들면 혈액이 산성화되니까 몸에서는 산염기 평형을 위해서 뼈에 저장된 칼슘을 떼어서 혈액으로 옮긴다.

이 작업을 하는 것이 부갑상선호르몬이다.

즉 갑상선이 부갑상선호르몬을 배출시켜 뼈 속의 칼슘을 혈액으로 보내어 산염기 평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혈액 속 칼슘의 농도가 올라가면 알칼리화 되어 혈액의 산성화를 막는 것이다.

그래서 소위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준다고 하면서 파는 식품이나 약은 믿지 않는것이 좋다.

(왜냐면 몸이 스스로 산성화를 막아주니까)

칼슘은 신경전달 물질로 작용한다.

우리 몸은 칼슘과 같은 무기질을 통해서 신경신호를 보낸다.

가령 칼슘이 스트레스에 효과가 있다는 말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칼슘과 마그네슘을 많이 복용하면 신경을 안정화시키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칼슘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너무 신경질적이거나 조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칼슘은 우리 몸의 모든 근육을 관장한다.

특히 심장이 가장 중요한 근육인데, 이 심장을 비롯한 다른 근육을 수축시키는 것이 칼슘이 하는 일이고,

반대로 이완시키는 것이 마그네슘이 하는 일이다.

그래서 만일 칼슘과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심장에 문제가 생긴다.

(사실 결국에는 우리 몸의 모든 근육에 문제가 생긴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이완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오십견도 잘 생긴다.

(주로 수축이 많고 이완이 적은 이유는…우리 몸에 칼슘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칼슘이 부족하면 뼈에서 꺼내 쓸 수 있지만, 마그네슘은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24g 밖에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리치료 등으로 해결하려하지만 마그네슘을 보충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마그네슘의 부족이 근본적인 원인이기에 그렇다.)

어쨌든 칼슘 부족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심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 부족시 일단 뼈에서 끌어다 쓰게 된다.

그런 일이 반복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골다공증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산염기 평형때문이다.

산염기 평형의 과정에서 칼슘은 이 균형을 맞추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

칼슘은 하루에 1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즉 1000mg인데, 멸치로 치면 두손 가득히 먹으면 섭취되는 양이다.

하지만 보통 이정도로 먹지 않기 때문에 칼슘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칼슘제의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대부분은 저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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