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여러분들 굿모닝 입니다~ 닥터팬더 입니다.

제가 오늘 오후에 시간이 나서, 약속드렸던 공부법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꽤..아니 매우 긴 영상이니까 조금씩 나누어 보셔도 좋습니다ㅎㅎㅎ

학생신분인 자녀분들의 공부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지만, 부모님이 가이드 해 줄수 있는 것들도 함께 설명했습니다.

ADHD 자녀분들의 지도방법도 언급하였습니다.

아마도, 부모님께서도 시청하시면 지도하는데 있어서 더 효율적일수 있습니다.

피드백에 따라 다음 영상을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첨언: 이건 제 개인적인 공부법이고 견해이기에

절대적인 방법론 혹은 기준은 아닙니다.

자녀 교육 조언도 효율적일 수 있는 방법론 중 하나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부끄럽지만, 아래는 제가 아끼는 친구들에게만 해주는 개인적인 생각과 조언들 입니다.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 학생들의 경우

몇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 (팩폭주의)

첫째: 공부도 재능이다

공부도 스포츠에 필요한 운동신경, 체력등 그 자체도 재능이고 또 부수적인 재능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유전자, 출생국가, 성장환경, 집안 경제상황, 인생 맨토의 유무등등도

개인의 선택으로 무조건 바꿀수도 있는 것은 아닌것 처럼, 공부능력과 그에 필요한 부수적인 요소들도 필수적입니다.

반면에, 사회에서 자기계발의 목적으로 하는 공부는,

누구나 할수있고 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누구나 자기계발 공부를 통해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는 없지만,

이런 노력이 없었을때의 자기 자신과 비교하면 ‘반드시’ 더 좋아질수 있습니다.

둘째: 모두 나름대로의 노력은 한다

개인적으로는 어린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편 입니다.

열심히 할거라고 말할 필요없다. 열심히 하는건 당연한거다.

네가 일할때뿐만 아니라 운동을 할때에도, 게임을 하거나 친구들과 놀때도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

공부와 일을할때도 흐지부지, 놀때도 흐지부지하는 것 처럼 지켜보기 답답한 일도 없다.

하지만, 네가 성과를 내고 싶은 것이 있다면

꼭 이루고 싶은 바가 있다면, 열심히 하는 정도는 어림도 없다.

왜냐하면 네 경쟁자들도 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기 때문이다.

셋째: 한번 미치도록, 미친것처럼 해봐라

성취하고 싶은 욕심이나 꿈과 비전이 없다면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전혀 없다.

모든 일에 이렇게 할 수도 없고, 할수 있다고 해도 너무 피곤한 인생이다.

하지만 학교 공부 뿐만 아니라,

본인의 꿈과 비전을 이루어내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겁 할 정도로 미친것 처럼 몰두한다.

내가 어떤 재능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 가지는, 네가 얼마나 그 목표를 ‘갈망’하는가다.

시험공부와 준비하는 테크닉, 기술적인 부분은 내가 알려줄수 있지만,

네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미칠것 같은 갈망은 아무도 너에게 줄 수 없다.

그렇다면 미칠것 같은 갈망은 무엇을 말하는가?

물에 빠져 죽을때 발버둥치며 숨쉬는걸 갈망하는 정도를 말한다.

Either I make it, Or I die trying.

이건 내가 내 자신에게 가장 자주 해주는 말 중 하나이다.

“해내거나 아님 하다 죽거나”

(실제보단 매우 순화한 표현)

나는 개인적으로 그정도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꿈이라며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학창시절 어떤 과목이 몇 점을 맞았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네가 얼마나 미칠것같이 열정적으로 했는지는 엊그제 일처럼 생생히 기억날 것이고,

네가 살아가는데.. 단언컨데, 반드시 큰 힘이 될 것이다.

넷째: 남과 비교하지마라, 성적보단 성장이 중요하다.

네가 우울하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다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 자신을 더 잘난 친구들과 비교하는 것이다.

혹은 항상 그렇게 너를 비교하는 사람들을 네 곁에 두어라.

그런 사람들이 너의 친구와 가족들이라면,

속으로 무시하고 귀를 닫아라. 말싸움 조차 할 필요없다.

모든 것은 결과로 과정을 증명해라.

네가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죽을 정도로 갈망하는 일을 시간을 충분히 두고 해나간다면,

실패하더라도 너는 신께서 네게 준 가능성을 이룬것이다.

다섯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How you do anything is how you do everything else.

네가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그 큰 목표를 잘게 쪼개서 매일 그 작은 목표들이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한다.

절대로 오늘 다 할수 없을 정도의 플랜을 짜지 말고, 절대로 내일로 미루지 말라.

의학적인 설명을 보태자면, 이런 습관은 우리 두뇌의 도파민 시스템을 최적화 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그 매일의 목표에는,

내일 아침 입을 옷을 미리 준비하기, 기상 후 이불정리하기,

잠자리에 들기전에 내일 아침 공부할 내용을 책상위에 펴 놓기등등도 포함해야 한다.

그리고 이 조그만 일들을 끝낼때 마다, 속으로 자기 자신을 칭찬해라.

다른사람의 칭찬을 바라는게 아니라, 네 자신을 끊임없이 칭찬해야한다. (하기 싫은 일들을 끝마칠때마다)

그리고 이렇게 혼잣말을 해라 ‘I am a finisher!’ (나는 네게 주어진 것들을 무조건 끝마치는 사람이야!)

이러한 반복적인 경험들이 자신의 정체성 형성에, 자아 존중에 중요하다.

다른 사람을 돕는것처럼 자기 자신을 도와라.

여섯째: 어떤 사람이 되려고 하는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술 담배를 아주 일찍 시작했다.

지금은 끊은지 2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끊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특히 담배는 너무나도 힘들었는데, 백번은 넘게 시도했고, 단 한번만 성공해서 지금까지 계속하고있다.

돌이켜보면, 왜 실패했었는지 이해가 되지만, 그 시절에는 도무지 미칠것 같았다.

이유를 단순화 하자면, 두가지로 축약할수 있다.

하나는, 내 정체성의 문제였다.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자신을 ‘흡연자’라고 정의 내리고 있었다.

내가 나 자신을 흡연자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던 시절에는 절대로 끊지 못했다.

두번째는 담배을 끊는 것이 내 목표 였던 것이 내가 끊지 못했던 이유였다.

무슨 말인가 하면, 나는 담배를 피우는 나쁜 습관을 끊는 거라고 만 생각했고,

내 인생 전체를 바꿀 생각은 하지 못했다.

냉정히 생각하면, 내 자신이 술 담배를 하던 그 시절엔

내 주위의 친한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전부 하나같이 나처럼 술 담배를 했다.

그래서 앞에서 말했던 ‘미치도록 하라’라고 했던 것 처럼, 결단을 내려야만 했다.

아까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Either I make it, Or I die trying!

“담배를 끊거나, 아님 끊다가 죽거나” 이 마음가짐이었다. (사실 이건 매우 부드럽게 돌려 표현한거다)

이 친구들과 지인들을 좋아하지만,

그들과 계속해서 어울리고 술자리에 어울리다보면 나는 절대 담배를 끊을 수 없다.

그들과 술자리를 하면서 내 의지력만으로 담배를 끊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 했던건 정말이지 나의 교만이었다.

그래서 냉정하게 보였겠지만, 사실대로 내 결정을 친구들에게 알려야했다. 아래는 내가 친구들에게 했었던 말이다.

“난 너희들이 너무 좋지만, 이렇게 지내다가는 평생 못 끊을것 같다.

나랑 함께 끊을 의지가 있다면, 우리는 함께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가 완전히 끊을때까지는 너희를 볼수 없을것이다.

먼저 경고하지만, 이런 행동은 보편적이지 않으며 미친것같이 변화를 갈망하지않는다면 절대로 할수 없다.

친한 친구들에게 거절당하고 비웃음 당하고, 또 한동안은 외톨이가 될수도 있다. 그래서 이게 쉽지않은 것이다.

그리고, 담배를 끊기위해 술을 먼저 끊었다. 기록을 하다보니..

술을 마신날은 거의 대부분 담배를 피웠던것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첫 일년은 정말 힘들었다 특히 술 담배를 동시에 끊고 일주일은 죽을 맛이었다.

그리고 하루 두갑피우던 담배와 술자리를 안하게 되니 조금의 여윳돈과 시간이 생겼다.

그래서 학생시절 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그 당시 함께 운동했던 선수들과 생활체육 회원들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나고나선 새 친한 친구들과 지인들 중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

그래서 나 자신도, 술 담배를 끊은 사람이 아니라, 술 담배에 흥미가 없는 사람이 되어갔다.

근데 공부이야기를 하다가 왜 뜬금 없이 담배 끊은 이야기를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한번 반짝 좋은 성적을 내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자 한다면..

시험을 백점맞는걸 목표로 삼고 예전의 자신처럼 공부할 마음이 없는 친구들과 어울려다니면 불가능하다.

꼭 공부를 잘하는 친구가 아니더라도 (물론 성적도 좋다면 좋겠지만)

같은 가치관과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야한다.

서로서로 행동으로 격려해주고 동기부여가 되는 친구들을 사귀어야 한다.

심심해서 연락할때, 친구가 ‘너랑 약속했던것처럼 오늘 수학 문제 30문제를 풀고 해설지를 읽고 있어’라고 대답하여

너도 속으로 ‘나도 질수없지’라고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을 친구로 사귀어야 한다.

너를 깍아내리고, 비교하고 창피를 주거나 혹은 반대로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친구보다는,

네가 정말로 너의 가치관에 따라 성장하기를 바라는 사람을 친구로 두어야 한다.

단순히 친하고 가까이 산다고 친구로 지내는게 아니라,

문경지교의 염파와 인상여 처럼 서로를 존중하고 존경할수 있는 사람과 같은 가치관을 가진 이와 친구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반드시 가장 오랜시간을 함께하는 사람들을 닮아가기 때문이다.

의학적으로 설명한다면, 우리 뇌의 미러뉴런 Mirror Neurons의 작용 때문이다.

네가 어떤 가치관을 가진 어떤 사람이 되는지가, 단순히 이번 시험을 잘 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리고는 같은 가치관으로 분투하는 친구들을 함께 하며 효율적인 방법 (예: 닥터팬더 공부법)으로 해나간다면

반드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일곱째: 삶의 단순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지가 명확해지면,

그 청사진에 맞지않는 것들을 하나하나 버려가서, 단순화시켜야..

집중과 몰입을 할수 있고, 삶도 밸런스가 맞게 됩니다.

너무 많은 관심사가 있었을때, 너무 많은 걸 잘하고 싶었을땐

모든 걸 밸런스 맞추려는게 더 스트레스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한가지 큰 문제보다, 수많은 자잘한 문제가 함께 왔을때

더 정신적으로 압도되고 피폐해진다고 합니다.

삶을 단순화시키고, 다 완벽히 잘하려는 마음가짐을 버렸을때

개인적으론 기쁨과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시험공부, 입시준비에서도 이러한 단순한 삶이 되어야 몰입을 통해 성과를 낼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단순화를 하기 위해선 반드시..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또 그런 사람은 어떤 삶의 방식을 지켜나가는지

명확하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먼저 그려야 합니다.

모든 친구들이 한다고 따라 할 필요도, 따라 갈 필요도, 실망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꼭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걱정과 두려워하지 마시고 ‘지금’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패밀리 여러분들에게만 현재 공개된 영상이고, 채널에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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